
https://store.epicgames.com/p/songs-of-conquest
26년 6월 12일 12:00 AM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 중입니다. 해당 기간 중 라이브러리에 담아 놓으시면 언제든지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.
- 플랫폼: Windows, macOS
- 장르: 턴제 전략, 롤플레잉
- 출시: 24년 5월 20일 정식 출시

송즈 오브 컨퀘스트는 이 리뷰 기준으로 보면 장점 5개, 단점 4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. 장르 적합도, 아트 스타일, 전술·자원관리 재미, 히어로즈 계열 감성, 커스터마이징 맵은 장점으로, 편의성 부족, 캠페인 지루함, 세력 개성 약함, 비교 대상 부담은 단점으로 평가됩니다.
송즈 오브 컨퀘스트 (Songs of Conquest) 는 스웨덴 인디 개발사 Lavapotion이 만든 턴제 전략 판타지 게임으로, 고전 《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》 시리즈를 정신적 후속작으로 표방하며 현대적인 감성과 독자적인 감각을 더한 작품입니다. 게임은 넓은 월드에서 정착지를 탐험하고 자원을 관리하며 왕국을 성장시키고, 강력한 군대를 육성한 뒤 전술적 턴 기반 전투로 적을 제압하는 4X류 전략 게임의 정체성을 담고 있습니다.

핵심 게임플레이 구조
송즈 오브 컨퀘스트의 핵심 루프는 탐색 → 자원 수집 → 왕국 성장 → 병력 모집 → 전투로 이어집니다. 플레이어는 마술사(히어로) 를 지휘하여 지도상으로 이동하며 정착지를 점령하고, 자원을 수집하고, 건물을 건설하고, 병력을 훈련시키고, 마법을 연구합니다.
전략적 요소는 크게 두 층위로 나뉩니다:
- 맵상 전략 (오투전)
- 전투 전략 (턴제 전술)
전투는 수동으로 세밀하게 조작할 수도 있고, 자동전투 (빠른 전투) 로 생략할 수도 있으며, 토탈워 시리즈처럼 영웅 단위 지휘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.

4 개 세력 (파벌)
게임은 4 개의 주요 세력이 서사시적 갈등을 이루며, 각 세력은 고유한 스타일과 전략을 가집니다:
| 세력 | 특징 | 스타일 |
|---|---|---|
| Arleon (아를레온) | 고대 기사단, 지배를 위해 싸움 | 전통적 기사, 균형형, 방어 위주 |
| Rana (라나) | 늪지대 생존을 위한 고대 부족 | 게릴라, 환경 활용, 생존형 |
| Loth (로쓰) | 네크로맨서, 죽은 자를 살려 영광스러운 미래 창조 | 네크로맨시, 재소환, 지속전 |
| Barya (바리아) | 용병·발명가, 동전·화약·자립에 전념 | 화약 유닛, 경제 중시,灵活한 전술 |
각 세력은 고유 unit, 마법, 건물, 성장 방향을 가지며,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무차별 대입, 마법, 혹은 둘의 혼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스토리와 캠페인
송즈 오브 컨퀘스트는 2개의 서사시적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을 제공합니다. 캠페인 이름은 각기 “스타우트하트의 노래”와 다른 제목으로, 플레이어의 흥망성쇠를 이야기하는 고유한 노래가 각 캠페인에 붙어 있습니다.
- 임무 완수 시 새로운 구절이 잠금 해제되고, 캠페인 종료 시 전체 트랙을 감상할 수 있음
- 각 캠페인은 약 4~6 시간 정도 플레이타임 (얼리 액세스 기준)
- 캠페인 볼륨은 얼리 액세스 기준으로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음
다만, 일부 리뷰에서는 캠페인 임무가 지루하고, 아티팩트가 단순한 수치 변경 수준이며, 영웅 간 획득 스킬 차이가 크지 않아 영웅 육성 재미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.

그래픽과 사운드
게임은 화려한 픽셀 아트 (도트 그래픽)를 기반으로 하며, 고전 호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고풍 아트 스타일이 강점입니다.
- 깔끔하고 멋진 아트 스타일, 섬세한 도트 그래픽이 장점으로 꼽힘
- 도트의 장인정신이 느껴진다는 평가
- 듣기 좋은 사운드트랙이 게임 분위기를 잘 뒷받침
- 모바일 버전에서도 도트 그래픽 임에도 퀄리티가 좋고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평가
게임 모드
-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
- 스커미시 (AI 대전)
- 멀티플레이어
- 레벨 에디터 (커스텀 콘텐츠)

장단점 (리뷰 기반)
장점
- 올드 게임 팬들에게 추억의 작품: 《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》 팬들에게 강한 공감대 형성
- 멋지고 깔끔한 아트 스타일: 복고풍 픽셀 아트가 매력적
- 턴 기반 전술, 자원관리, 기지 구축의 재미: 전략 게임의 핵심 요소가 잘 구현됨
-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의 게임 방식:熟悉한 플레이 방식에 현대적 감성 추가
- 공식 한국어 지원: 한국 플레이어 접근성 향상
- 마법 다양성: 병종 다양성은 부족하지만 마법이 꽤 다양해서 상황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가 있음
단점
- 유저 친화적 편의기능 부족: 건너뛰기 같은 기능이 부족
- 캠페인 임무가 지루함: 서사적 깊이 부족, 임무 구성이 단순
- 세력 개성이 뚜렷하지 않음: 모든 세력이 크게 개성적으로 느껴지지 않음
- 비교 대상이 히어로즈: 이미 고전과의 비교가 불가피해 부담스러울 수 있음
- 병종 개성과 다양성 부족: 병력 개성이 부족하고 절대적 다양성도 부족
- 포탈 부재로 병력 관리 번거로움: 병력 이동·관리 불편
- 맵 객체 구별 어려움: 플레이어가 거쳐간 오브젝트와 그렇지 않은 것들이 잘 구별됨
- 멀티플레이 시 프레임 드랍 및 크래시 가능성: 라운드가 길어지면 턴 시작 시 프레임 드랍 발생
- 영웅 육성 재미 부족: 아티팩트가 단순 수치 변경, 영웅 간 스킬 차이가 크지 않음

밸런스 및 전략적 특징
일부 리뷰에서는 힘 (Force) 캐릭터 영웅이 비효율적이고, 현재 밸런스에서는 마법 계열이 강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. 전투에서는:
- 고저차 (고지점) 에 따라 전투가 달라짐
- 원거리 유닛의 사정거리가 별도의 능력치로 명시되며, 표시된 사정거리를 넘겨 공격할 수 없음
- 부대 능력치와 마법을 결합해 최대 피해와 전략적 우위를 추구
이러한 요소들은 《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》과 유사한 뼈대를 유지하면서도, 현대 전술적 감각을 더한 것을 보여줍니다.
플랫폼 및 시스템 요구 사항
모바일 버전도 출시되어 있으며, Google Play에서 4.2점(144개 리뷰) 정도의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.

총평 및 추천 대상
송즈 오브 컨퀘스트는 고전 턴제 전략 게임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, 아래 유형의 플레이어에게 특히 어울립니다:
- 《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》 시리즈를 좋아했던 올드 게임 팬
- 턴제 전략, 전술적 전투, 왕국 관리의 조합을 즐기는 플레이어
- 픽셀 아트와 복고풍 그래픽에 매력을 느끼는 플레이어
- 모드/커스텀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플레이어
- 멀티플레이어 대전보다 싱글 캠페인과 전략 연구에 중점을 두는 플레이어
반면, 다음과 같은 플레이어는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:
- 캠페인 서사와 이야기 깊이를 중시하는 플레이어 (스토리 점수 6.5/10)
- 편의성과 UI 세밀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플레이어 (편의성 5.5/10)
- 병종 다양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플레이어
- 고전과 비교하여 완벽한 완성도를 기대하는 플레이어 (완성도 7.5/10)
전반적으로 “매력적인 세계관과 감성, 강한 전술적 재미”가 있지만 “편의성, 캠페인 볼륨, 세력 개성”에서 아쉬움이 있는 작품으로, 전략 팬에게는 8.0/10 수준의 만족도를 주는 게임입니다.
송즈 오브 컨퀘스트는 단순한 복고가 아니라, 고전의 핵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도 고유한 감각을 더한 턴제 전략 게임으로, 오리지널 히어로즈 감성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만족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.